우리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곰팡이 제거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곰팡이는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을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곰팡이는 주로 실내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조절이 어렵습니다.
청소신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
그냥 일반 물과 수세미 같은 것으로 닦아 낸다고 해서 완벽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산화를 시켜 없애야 번식을 막고 곰팡이 제거도 확실하게 됩니다.
일반 세척으로는 곰팡이가 완전히 제거가 안되어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상태라면 다시 번식을 하고 우리 호흡기를 괴롭힙니다.
저도 그렇게 세척을 하다가 너무 자주 나타나서 청소신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를 사용하고 나니 정말 쾌적해졌습니다.
곰팡이가 재노출되는 기간이 엄청 길어졌고 따로 수세미나 솔 질을 세게 하지 않고도 쉽게 제거가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해당 스프레이 내 곰팡이와 산화 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구성되어 있어 곰팡에 제거를 스프레이를 뿌린 후 물로만 세척해도 깔끔하게 제거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욕실, 주방, 타일 사이 등 청소 하기 귀찮거나 어려운 곳도 해당 스프레이를 뿌리고 몇 분뒤 물티슈나 물로 세척하면 정말 깔끔하게 지워졌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나무, 금속, 섬유 재질은 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색 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시거나 눈에 들어갔을 경우 반드시 흐르는 물에 씻고 해당 스프레이 성분을 확인 또는 가져간 뒤 상담 받고 진료받아야 합니다.
최대한 우리 인체 피부나 몸 기관에 닿지 않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곰팡이 위험성 호흡기 질환
부비동염이나 기관지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무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호흡기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있어 제대로 제거해줘야 합니다.
특히 단기간은 큰 문제가 없지만 장기간 곰팡이에 노출되게 되면 미세먼지와 비슷한 급의 호흡기 장애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해당 실내 곰팡이가 있는 곳에 환기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주기적으로 해주고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청소를 꼭 해주셔야 됩니다.
해당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면 그냥 일반 공기중에 영양분으로도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외부온도는 문제가 없지만 내부 온도는 따뜻해지기 때문에 곰팡이가 나타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기가 가능하다면 춥지만 통풍 및 환기를 꼭 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불가능 한 장소라면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하구요.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화장실에 자주 보이기 때문에 변기 구석이나 손이 잘 닿지 않은 곳에 사용하는데 정말 뿌려 놓고 몇 분 뒤 물 세척을 하면 깔끔하게 곰팡이 제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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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곰팡이 제거 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우리 호흡기 질환을 자주 유발하기 때문에 집에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더욱 실내 곰팡이를 관리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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