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여자친구와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혹시나 몰라 핸드폰 여행자 보험을 들어놓고 갔습니다. 설마 하는 마음에 들어 놓았지만 설마가 핸드폰을 살려주는 기적을 행사하였습니다. 재미있게 놀다가 떨어뜨려 액정 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자 보험
일반 여행자 보험은 자신의 보험이 질병이나 상해를 당했을 경우 해외 병원 섭외와 의료비 까지 지원해 주는 보험이고 핸드폰은 또 따로 있습니다. 삼성이나 애플 케어 서비스가 둘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있다 하더라도 자기 부담금이 들어가게 되죠.
이때 핸드폰 여행자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이 부담금까지 공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실상 보험은 사용이 안 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나저러나 손해는 맞고 내 몸에 상해 또는 핸드폰을 수리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내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핸드폰의 이상이 생기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을 꼭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해외에 나갈 때 마다 무조건 들어 놓는 편입니다.
외국에서 급하게 병원을 가야 하는데 치료비가 엄청나게 비싸거나, 아예 외국어를 못하면 받아주지 않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보험사만 잘 들어 놓는다면 현지에 있는 가이드가 병원 안내도 도와주는 업체도 확인했습니다. 통역은 물론 모든 케어를 다 해주는 것이죠.
여행 기간이 엄청 길지 않으니 사고 날 일은 거의 없겠지만 혹시 모를 일이 생길 수 있으니 꼭 들어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이렇게 핸드폰 여행자 보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해외여행 중 어려운 일이 발생하거나 나의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파손이 돼도 큰 걱정 없이 케어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고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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